센터 소개

산업기술사 자료정보센터의 역할

산업기술사 자료정보센터는 기술의 역사가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거점이 되고자 합니다.

일본은 세계 유수의 산업기술을 가진 나라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수많은 선인들의 노력으로 달성된 것입니다. 그러나 20세기부터 21세기에 걸쳐 산업 구조의 변화, 생산 거점의 해외 이전,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발전을 이끌어온 기술자들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선인들의 귀중한 경험을 말해주는 여러 자료들이 급속히 상실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특필할 만한 발명과 개발품인 실물 자료가 급속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1. 일본 산업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자료가 어디에 어떻게 남아 있는지를 밝히는 ‘소재 조사’
  2. 기술 발달과 사회, 문화, 경제 등의 관계를 분명히 하는 ‘기술의 계통화 연구’
  3. 사라지고 있는 국민적 재산의 보존을 위한 ‘중요과학기술사 자료의 선정과 대장 등재’

이러한 사업을 3개의 기둥으로 삼아 조사 연구와 정보 발신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기술박물관 데이터베이스(HITNET)의 구축, 기술의 과거·현재·미래 전시, 산업기술에 관한 강좌 개설 등을 실시하여 다면적으로 일본 산업기술의 역사와 의의에 대해 이해를 촉진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혁

국립과학박물관에서는 산업기술사조사회(위원장: 요시카와 히로유키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이사장)가 주체가 되어 산·학·관의 협력을 얻어 1997년도부터 5년에 걸쳐 ‘산업기술사 자료의 평가, 보존, 공개 등에 관한 조사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연구에서는 일본 산업기술의 발전을 나타내는 자료가 어디에 어떻게 남아 있는지에 대해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기술의 계통화’와 ‘자료의 등록’, 산업기술사 자료정보의 네트워크화, 기술혁신에 대한 새로운 학술분야의 형성 등에 대해 검토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 성과를 토대로 산업기술사조사회는 2001년 8월에 ‘산업기술의 역사가 미래에 도움이 되는 정보거점’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구상을 정리했습니다. 국립과학박물관에서는 이 구상에 따라 2002년 6월에 ‘산업기술사 자료정보센터’의 조직을 만들었고, 2003년 6월 니혼바시에 센터를 개설했습니다. 2012년 4월부터는 쓰쿠바의 연구시설로 거점을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직

센터장 마에지마마사히로 MAEJIMA Masahiro 연구자소개페이지로가기
전문원 우치오유코 UCHIO Yuko
주임조사원 무로타니지카요시 MUROTANI Chikayoshi 산업기술전반
주임조사원 스즈키마사유키 SUZUKI Masayuki 산업기술전반
주임조사원 아사카와히사시 ASAKAWA Hisahi
주임조사원 아보게이주 ABO Keiju
주임조사원 이토히로키 ITO Hiroki
주임조사원 나카무라유타카 NAKAMURA Yutaka
사무보좌원 나카무라준코 NAKAMURA Junko
사무보좌원 야마모토아키라 YAMAMOTO Akira
기술보좌원
기지마아키에
KIJIMA Akie

과학기술사 그룹
그룹장 구쓰나다카히코 KUTSUNA Takahiko 연구자소개페이지로가기
연구주간 구보타도시오 KUBOTA Toshio 연구자소개페이지로가기

조사연구의 관련 사이트 링크